일제강점기 아픔 담은 역사기록물 전시회 열려. 첨단 통학차량 운행시간 변경관련 설문조사 실시. 장학금이 힘든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폐지모아 장학금 쾌척한 여수캠퍼스 청소노동자들. 8톤, 하루 76kg의 폐지를 팔아 폐지장학금을 조성해 대학발전기금에 400만원을 지난 5월에 쾌척했다. 여캠 청소노동자들의 폐지장학금의 시발점은 대학의 처우개선이었다. 오덕순 여캠 청소노동자 지회장은 대학의 노동자들의 처우 향상에 감사했다 며 청소노동자들도 대학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폐지를 모으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그렇게 그들은 티끌 같이 폐지를 모아 2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모았다. 실비 미지급 피해자 최소 7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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